충남연구원, 지역 맞춤형 대기질 개선 연구 착수

2021. 4. 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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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23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서울기술연구원 등 3개 연구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 맞춤형 대기질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충남연구원은 지난해 8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서울기술연구원과 함께 △대기질 개선 연구개발 정책 제안 및 공동 세미나와 학술대회 개최 △대기환경(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연구협의체 구성 등을 목적으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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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23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서울기술연구원 등 3개 연구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 맞춤형 대기질 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연구진들은 △공동 연구 추진 일정 검토 △공동 학술대회 개최 △소형배출사업장 현장 점검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충남연구원은 지난해 8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서울기술연구원과 함께 △대기질 개선 연구개발 정책 제안 및 공동 세미나와 학술대회 개최 △대기환경(미세먼지) 개선을 위한 연구협의체 구성 등을 목적으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대기질 연구는 협약의 실천사항으로써 올해부터 ‘광역 대기오염 관리를 위한 지역오염 특성 분석’이란 주제로 공동 연구를 추진하게 됐다.

연구진은 매달 연구 회의를 하는 것은 물론 7월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10월 말까지 연구를 마무리 짓고 보고서를 완성할 예정이다.

공동 연구에 참여 중인 충남연구원 기후변화 대응연구센터의 김종범 책임연구원은 “지역 전문가 간 업무협의와 공동 연구를 통해 국가 차원에서 할 수 없는 지역적 특성에 맞는 대기질 개선대책을 수립해 충청남도의 대기질 개선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연구원 개요

충남연구원은 1995년 6월 충청남도와 16개 시·군이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종합정책연구기관이다(현재 15개 시·군). 이에 연구원은 충청남도 및 시군의 중장기 발전 및 지역경제 진흥, 지방행정과 관련된 정책 과제의 체계적인 연구와 개발 등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조사분석, 연구 활동을 통해 각종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있다. 현재 ‘행복한 미래를 여는 충남연구원’을 새로운 비전으로 삼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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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충남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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