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 무승' 클롭 감독, "인정..지금의 리버풀은 잘하는 팀이 아니야"

반진혁 기자 2021. 4. 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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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이 팀의 부진을 인정했다.

리버풀은 지난 2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치러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결과로 리버풀은 최근 리그 2경기에서 승리를 하지 못했다.

이와 함께 "인정한다. 지금의 리버풀은 잘하는 팀이 아니다"며 부진에 대한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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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팀의 부진을 인정했다.

리버풀은 지난 2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치러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모하메드 살라가 전반 3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이른 시간 리드를 잡은 리버풀이지만, 이를 지켜내지 못하고 후반 추가 시간 실점을 허용하면서 다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이날 결과로 리버풀은 최근 리그 2경기에서 승리를 하지 못했다. 승점 2점 획득에 그치면서 4위권으로 상승을 이뤄내지 못했다.

클롭 감독은 경기 후 영국 매체 BT 스포츠를 통해 "우리는 충분히 싸우지 않았다. 우리는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득점을 가져오지 못했다. 더 분발해야 한다"고 반성했다.

이와 함께 "인정한다. 지금의 리버풀은 잘하는 팀이 아니다"며 부진에 대한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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