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삼성화재, FA 백광현 영입..2년 총 4억원

김주희 2021. 4. 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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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자유계약선수(FA) 백광현(29)을 영입했다.

삼성화재는 26일 "FA 백광현과 계약기간 2년, 연봉 2억원 등 총 4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삼성화재는 "백광현의 FA 합류로 팀의 약점인 리베로 포지션을 보강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백광현은 "삼성화재라는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나의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에 감사하며, 승리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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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백광현과 FA 계약을 맺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자유계약선수(FA) 백광현(29)을 영입했다.

삼성화재는 26일 "FA 백광현과 계약기간 2년, 연봉 2억원 등 총 4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백광현은 2015년 1라운드 4순위로 대한항공 입단한 뒤 처음으로 팀을 옮기게 됐다.

삼성화재는 "백광현의 FA 합류로 팀의 약점인 리베로 포지션을 보강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백광현은 "삼성화재라는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나의 가치를 인정해준 구단에 감사하며, 승리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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