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삼성화재, FA 리베로 백광현 총액 4억 원에 영입
배정훈 기자 2021. 4. 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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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구단은 백광현과 2년에 연봉 2억 원 등 총액 4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화재는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대한항공에 입단해 6시즌을 뛴 전문 리베로 백광현을 영입해 약점인 수비를 보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백광현은 연봉 1억 원 미만의 C그룹 FA 선수이기 때문에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에 선수 보상 없이 백광현의 지난 시즌 연봉 150%를 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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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광현 선수(왼쪽)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자유계약선수 리베로 백광현을 영입했습니다.
삼성화재 구단은 백광현과 2년에 연봉 2억 원 등 총액 4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화재는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대한항공에 입단해 6시즌을 뛴 전문 리베로 백광현을 영입해 약점인 수비를 보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백광현은 "명문 구단 삼성화재에 입단해 영광"이라며 "내 가치를 인정해 준 구단에 감사하며 승리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백광현은 연봉 1억 원 미만의 C그룹 FA 선수이기 때문에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에 선수 보상 없이 백광현의 지난 시즌 연봉 150%를 보상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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