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로 찾던 삼성화재, FA 백광현 영입으로 약점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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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FA' 리베로 백광현을 영입했다.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는 26일 2020~2021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리베로 백광현과 계약 기간 2년, 연봉 2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삼성화재는 대한항공 소속으로 리그 정상을 밟았던 백광현의 영입으로 리베로 포지션을 보강했다.
백광현은 "삼성화재라는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나의 가치를 인정해 준 구단에 감사하며, 승리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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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는 26일 2020~2021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리베로 백광현과 계약 기간 2년, 연봉 2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은 백광현은 이번 계약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이적하게 됐다. 삼성화재는 대한항공 소속으로 리그 정상을 밟았던 백광현의 영입으로 리베로 포지션을 보강했다.
백광현은 "삼성화재라는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나의 가치를 인정해 준 구단에 감사하며, 승리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이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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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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