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전현충원 대량발생 생물체는 희귀 남조류 '구슬말'

김은경 2021. 4. 2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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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이 지난해 여름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에서 대량으로 발생한 생물체의 정체를 파악한 결과 희귀 남조류인 '구슬말'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구슬말은 물속에 사는 일반적인 남조류와는 달리 땅 위에 서식하며, 끈적하게 보이는 황녹색의 군체(다당체)를 형성한다.

사진은 구슬말의 형태. 2021.4.26

[국립생물자원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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