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 '2021 보호자 게임이해하기 교육' 실시

임영택 2021. 4. 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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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은 게임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한 '2021년 보호자 게임이해하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재단에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연속 사업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지난해 '보호자 게임이해하기 교육'의 경우 대면 및 비대면으로 약 6000명이 참여하며 열띤 호응을 받았다.

관련 문의는 게임문화재단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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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은 게임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기 위한 ‘2021년 보호자 게임이해하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재단에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연속 사업으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지난해 ‘보호자 게임이해하기 교육’의 경우 대면 및 비대면으로 약 6000명이 참여하며 열띤 호응을 받았다. ‘게임 이용 지도법’, ‘게임하는 자녀와의 소통법’ 등 보호자가 궁금해하는 주제를 다뤄 게임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올해의 경우 지난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게임 산업 현직 종사자, 대학생 등으로 대상자가 확대됐으며 게임 산업 각 분야의 전문가가 직접 설명하는 ‘직업으로서의 게임’, ‘게임 하는 아이들을 이해하기’ 등의 강연이 마련됐다. 진로, 이용 지도, 성인지 감수성 교육 등 게임 내 여러 분야의 교육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 22일 온라인 교육 1차 강연이 시작됐으며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학습방법, 게임’라는 주제로 디지털에 익숙한 우리 아이들의 게임을 활용한 스스로 하는 공부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이 소개됐다. 교육 신청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올해 총 50여 회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게임문화재단을 통해 가능하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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