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양 게임에 최적화..'LG 울트라기어' 모니터 신제품 출시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2021. 4. 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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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LG전자는 고사양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대거 탑재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모델명 27GP950)을 출시한다.

4K 해상도에 120Hz(헤르츠)까지 지원하는 HDMI 2.1 단자를 적용해 PC는 물론 엑스박스 시리즈X, 플레이스테이션 5 등 최신 콘솔 게임기에서도 고해상도·고주사율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4K IPS 패널에 1ms(미리세컨드, 1000분의 1초) 응답속도, 초당 최대 160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160Hz(헤르츠) 고주사율을 구현했다. 또 ’나노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정확하고 풍부한 색 표현이 가능하고, 그래픽 호환 기능도 강화해 화면 끊김을 최소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내달 3일 국내 시장에 출시되며 출하가는 109만원.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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