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를 넘어 '디지털 헬스 케어 로봇'으로 진화할 것"

2021. 4. 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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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메디컬 헬스케어 대상|헬스케어기기|안마의자 부문] 바디프랜드

기술·디자인·품질·서비스·고객만족 5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드는 ‘오감(五感) 초격차’ 전략을 실천해온 바디프랜드. 이제는 질병 진단과 치료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관리를 통한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목표로 한다.

바디프랜드는 ▲메디컬 R&D센터 ▲기술 연구소 ▲디자인 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에 최근 5년간 656억원을 투자했다. 이를 통해 ‘수면 마사지’ ‘심리마사지’ 등 독보적인 마사지 기술과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여 왔다. 특히 업계 유일의 메디컬 R&D센터에서는 정형외과·내과·정신과·한방재활의학과 등 분야별 전문의를 포함한 수십명의 전문 인력이 마사지 프로그램의 건강 증진 효과 검증과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매진 중이다.

올해 창립 14주년을 맞은 바디프랜드는 ‘ABC(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기술을 통한 D(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4차 산업을 이끌 세 가지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안마 의자를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으로 변화시키겠다는 것. 현재 바디프랜드는 센서와 사물 인터넷(IoT)으로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안마 의자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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