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멀리건, 밑가슴 드러낸 '오스카' 드레스..화려함의 '극치'

마아라 기자 2021. 4. 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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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캐리 멀리건이 아찔한 드레스 룩을 뽐냈다.

25일(현지시간) 캐리 멀리건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유니언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 참석했다.

이날 캐리 멀리건은 각본상을 수상한 에머럴드 페넬 감독의 '프라미싱 영 우먼'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캐리 멀리건은 '발렌티노'의 풍성한 금빛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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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머니투데이

배우 캐리 멀리건이 아찔한 드레스 룩을 뽐냈다.

25일(현지시간) 캐리 멀리건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유니언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 참석했다.
이날 캐리 멀리건은 각본상을 수상한 에머럴드 페넬 감독의 '프라미싱 영 우먼'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캐리 멀리건은 '발렌티노'의 풍성한 금빛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는 드레스 전체가 진주처럼 반짝이는 골드 시퀸으로 장식된 드레스를 입고 화려함을 물씬 풍겼다.

특히 그는 일자 방도 톱과 스커트로 이뤄진 드레스를 선택해 밑가슴이 드러나는 아찔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음악상을 비롯해 스티븐 연이 남우주연상, 윤여정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사진=로이터=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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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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