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혁명군 창건일 맞아 꽃바구니 진정하는 북한 주민들

2021. 4. 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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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89주년을 맞이해 인민군 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1978년부터 2017년까지 건군절이었던 4월25일을 2018년부터 조선인민혁명군 창건일로 부르며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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