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류현진, 둔부 통증으로 자진 강판

정희돈 기자 2021. 4. 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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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탬파베이와 경기에서 둔부 통증으로 자진 강판해 2승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1회 3타자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는 등 좋은 출발을 보인 류현진은 호투를 이어가던 4회 투아웃 후 마르고트에게 안타를 맞은 뒤 몸에 이상을 느껴 벤치에 사인을 보냈고 이후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구단은 류현진이 가벼운 둔부 통증으로 교체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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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탬파베이와 경기에서 둔부 통증으로 자진 강판해 2승 도전을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1회 3타자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는 등 좋은 출발을 보인 류현진은 호투를 이어가던 4회 투아웃 후 마르고트에게 안타를 맞은 뒤 몸에 이상을 느껴 벤치에 사인을 보냈고 이후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구단은 류현진이 가벼운 둔부 통증으로 교체됐다고 밝혔습니다.

류현진은 교체 전까지 3과 3분의 2이닝 동안 안타 3개 볼넷 1개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토론토는 탬파베이에 1대 0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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