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 오페라하우스·뮤지엄 2023년 첫 삽

신민재 입력 2021. 4. 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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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오페라하우스와 뮤지엄을 건립하는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가 다음 달 아트센터 2단계 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해 내년 3월까지 끝낼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아트센터 2단계 사업은 인천경제청이 민간사업자와 다투고 있는 공사비 정산 문제와 별개로 사업비를 시 예산(경제자유구역 특별회계)에서 충당하기로 하면서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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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내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오페라하우스와 뮤지엄을 건립하는 '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가 다음 달 아트센터 2단계 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해 내년 3월까지 끝낼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트센터 1단계 사업으로 건립돼 운영 중인 콘서트홀 옆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3만1천300㎡, 1천515석 규모의 오페라하우스와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1만9천700㎡ 규모의 뮤지엄을 짓는 내용이다.

재정사업으로 추진되는 아트센터 2단계 총사업비는 2천200억원으로 추산됐다.

인천경제청은 내년 하반기부터 중앙투자심사와 건축 협의, 실시설계를 거쳐 2023년 11월 착공, 2025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아트센터 인천은 1단계 사업으로 지하 2층, 지상 7층, 1천727석 규모의 콘서트홀을 2018년 개관했다.

하지만 오페라하우스와 뮤지엄을 짓는 2단계 사업은 장기간 미뤄져 왔다.

이 사업은 민간사업자인 NSIC가 송도에 아파트 단지를 개발해 얻은 수익금으로 문화단지를 건립해 시에 기부채납하고 잔여수익금은 시에 돌려주는 구조다.

그러나 시행사인 NSIC와 인천시,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이 공사비 정산을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1단계 공사가 끝난 뒤 사업이 중단됐다.

아트센터 2단계 사업은 인천경제청이 민간사업자와 다투고 있는 공사비 정산 문제와 별개로 사업비를 시 예산(경제자유구역 특별회계)에서 충당하기로 하면서 재개됐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기존의 아트센터 콘서트홀은 클래식 전용공간이어서 다양한 공연 유치에 한계가 있다"면서 "오페라하우스와 뮤지엄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완성되면 인천을 대표하는 핵심 문화시설이자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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