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 '현대미술의 시선' 연장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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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이 자연 형상적 상징미를 담은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현대미술의 시선-현실과 이성의 조응(照應)'전시를 5월30일까지 연장했다.
이번 전시는 양평군립미술관이 2020년 수집한 작품과 현대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설치작품들을 통해 현대인 의식에 잠재된 심미안을 이끌어 내는데 주력했다.
전시 하이라이트로 입체 조형과 미디어 아트가 콜라보를 이루는 매체 작품들이 관람객 호기심을 자극하는 등 11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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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군립미술관이 자연 형상적 상징미를 담은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현대미술의 시선-현실과 이성의 조응(照應)’전시를 5월30일까지 연장했다.
이번 전시는 양평군립미술관이 2020년 수집한 작품과 현대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설치작품들을 통해 현대인 의식에 잠재된 심미안을 이끌어 내는데 주력했다.
전시 하이라이트로 입체 조형과 미디어 아트가 콜라보를 이루는 매체 작품들이 관람객 호기심을 자극하는 등 11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창의 예술학교‘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전시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온라인 교육키트 신청 예약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된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동네방네 예술가‘를 4월부터 12월까지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 ‘살아있는 예술창고’가 4월부터 12월까지 예정돼 있다. 상세 프로그램 일정은 미술관 누리집(ymuseum.org)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25일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욕구를 해소할 공간이 부족한 시절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변함없는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할 예정”이라며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해 관람객이 안심하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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