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온몸 던져 매물과 '교감'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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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이 매물의 장점을 확인하기 위해 온몸을 던졌다.
송재림은 집에 들어서면서부터 바닥 포인트에 대해 설명하면서 직접 짚어봤다.
송재림은 이 집의 이름을 '불암스를 좋아하세요'라고 붙였다.
송재림 역시 몸을 눕혀서 집과 교감하는 모습으로 박나래 팀장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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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이 매물의 장점을 확인하기 위해 온몸을 던졌다.
4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간호사 세 자매가 함께 살 집을 찾아달라고 의뢰해왔다.
중계동 아파트 단지를 찾아간 박나래와 송재림은 집 내부가 리모델링됐다는 말에 기뻐했다. 송재림은 집에 들어서면서부터 바닥 포인트에 대해 설명하면서 직접 짚어봤다. 박나래는 “자재 하나씩 다 두드려보더라”라며 송재림 코디를 듬직하게 여겼다.
송재림은 이 집의 이름을 ‘불암스를 좋아하세요’라고 붙였다. 불암산이 보이는 뷰가 으뜸이었다. 특히 발코니를 바로 꾸며서 테이블에 앉아서 보는 산뷰는 상대팀인 덕팀도 “비현실적이다”라며 놀랄 정도였다.
거실과 주방을 소개하면서 송재림은 “2021년 컬러가 얼티밋 그레이”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제대로 공부하신 분”이라며 흡족스러워했다.
현재 주인이 문을 터서 쓰고 있는 길다란 방을 보자 박나래는 누워서 “침대 들이기 딱 좋다”라고 말했다. 송재림 역시 몸을 눕혀서 집과 교감하는 모습으로 박나래 팀장을 웃게 했다. 방 3개와 화장실 2개에 명품뷰가 있어 감탄사를 자아낸 이 집의 가격은 매매가 7억 5천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송재림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아유미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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