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아유미X송재림 '인턴코디 출격'..간호사 세 자매 매물찾기[★밤TView]

이종환 기자 2021. 4. 2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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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에서 간호사 세 자매를 위한 매물찾기가 펼쳐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목포에서 올라온 간호사 세 자매를 위한 매물 찾기가 그려졌다.

이어 복팀의 인턴 코디로 출연한 송재림은 "오늘 매물들에 대한 등기부등본까지 다 떼봤다. 많이 사기를 당해봤는데 전셋집에 바닥공사까지 한 적있다"고 어필했다.

복팀 매물 1호의 이름은 불암산의 이름을 딴 '불암스를 좋아하세요?'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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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구해줘 홈즈'에서 간호사 세 자매를 위한 매물찾기가 펼쳐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목포에서 올라온 간호사 세 자매를 위한 매물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덕팀에서는 가수 아유미가 출연했다. 아유미는 "국제 이사 20번"이라고 자신을 어필했다. 아유미는 "일본,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다양한 이사 경험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복팀의 인턴 코디로 출연한 송재림은 "오늘 매물들에 대한 등기부등본까지 다 떼봤다. 많이 사기를 당해봤는데 전셋집에 바닥공사까지 한 적있다"고 어필했다.

복팀에서는 '복팀장' 박나래와 인턴 코디 송재림이 출격했다. 특히 박나래는 같은 목포 출신 의뢰인들을 위해 "뒷꿈치가 갈라질 때까지 발품을 팔겠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복팀 매물 1호는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아파트 매물이었다. 외관은 오래된 아파트지만, 내부로 들어오면 블랙 중문이 반겨주는 올 리모델링 하우스였다.

박나래는 배꽃이 흐드러지게 핀 '불암산 뷰'에 "서울에서 이런 꽃밭을 본적이 없다. 내가 본 서울 뷰 중 최고"라며 놀라워했다. 복팀 매물 1호의 이름은 불암산의 이름을 딴 '불암스를 좋아하세요?'로 소개됐다. 발코니에 위치한 BAR부터, 그레이 톤의 주방 공간이 돋보였다.

송재림은 "올해의 색상은 노란색과 얼티메이트 그레이다"라며 전문적인 지식을 뽐냈다. '복팀장' 박나래도 "어디 업자분이랑 같이 나온것 같다"며 송재림의 전문 지식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 매물의 가격은 7억 5천만원으로 의뢰인의 최대 허용범위에 걸렸다.

한편 덕팀에서는 붐과 인턴코디 아유미가 출격했다. 붐은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아유미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단독 주택 매물이었다. 건물 전체를 사용할 수 있다는 데에 플러스 요인이 생겼다.

1층에는 계단이 있어 번거로워보였지만, 계단을 오르자 긴 복도와 네이비 색 중문이 반겨주는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한 층계를 더 오르자 비밀정원을 연상케 하는 넓은 '플랜테리어(플랜트+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거실 정원이 반기는 이 집의 이름은 '쉿크릿 가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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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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