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 "미국-러시아 정상회담 6월 개최 가능성"

송수진 2021. 4. 2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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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오는 6월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러시아 크렘린 궁이 현지시간 25일 밝혔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푸틴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은 한 TV 방송의 국정 홍보 프로그램에서 미국 러시아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회담 시기로) 6월을 언급한다. 구체적 날짜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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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오는 6월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러시아 크렘린 궁이 현지시간 25일 밝혔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푸틴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은 한 TV 방송의 국정 홍보 프로그램에서 미국 러시아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회담 시기로) 6월을 언급한다. 구체적 날짜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날짜가 언제인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우샤코프는 "아직 회담 준비가 시작되진 않았지만 (미국 측의) 신호는 접수됐고 검토할 것"이라면서 "여러 요소를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타스=연합뉴스 / 로이터=연합뉴스]

송수진 기자 (reporters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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