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범잡' 정재민 "법무부 전자팔찌 개발중, 땀 분석 음주 알 수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학박사 정재민이 전자발찌에 이어 전자 팔찌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감독 장항준은 주취감경을 받은 조두순 사건을 말하며 "성폭력 범죄는 감형할 수 없게 법 개정이 됐더라. 조두순 사건 때문에. 늦었지만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학박사 정재민이 전자발찌에 이어 전자 팔찌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4월 25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알쓸범잡’에서는 주취감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감독 장항준은 주취감경을 받은 조두순 사건을 말하며 “성폭력 범죄는 감형할 수 없게 법 개정이 됐더라. 조두순 사건 때문에. 늦었지만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법학박사 정재민은 주취감경이 가능하던 시절에 대해 “그 시대에는 술 먹었다고 하면 사회적으로 봐주는 게 있었다. 지금은 그러면 안 되는 거다. 절대 감경 사유가 되면 안 된다는 여론이 있어서 지금은 그렇게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재민은 “법무부가 전자발찌를 채우고 이제 팔찌도 채우려고 한다. 체액, 혈액이 아니라 땀을 분석해서 음주 여부를 알 수 있게 하려고 한다. 강력범이 술을 먹고 있으면 아는 거다. 의심스러우면 전화도 한 번 해 보고. 그런 걸 체크하려고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범죄 심리학자 박지선은 “이런 기술을 도입하려고 하는 자체가 술의 위험성에 대해서 국가에서 인지하고 있다는 거다”고 말했다. (사진=tvN ‘알쓸범잡’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뚜기 3세’ 함연지, 서울숲 한강뷰 신혼집 공개…반신욕기→대리석 돌바닥→화장실 선반 햄
- 김윤지, 하와이 점령한 아찔 비키니 몸매…감탄사 절로[SNS★컷]
- ‘농지 땅투기 논란’ 기성용 사과 “무지에서 비롯된 잘못, 처벌 달게 받겠다”
- ‘애로부부’ 남편, 아이 방패 삼아 캠핑장서 불륜 …이용진 “최악” (종합)
- 브레이브걸스, 유정 화보 품귀부터 비키니 자태까지…역주행 수영복 몸매 공개
- 미란다 커, 재벌 사모님의 초호화 자택 필라테스[SNS★컷]
- 정수정, 탁 트인 한강뷰 자택서 미모 발산 ‘저 멀리 이촌동 한강자이-동부센트레빌…’[SNS★컷]
- 효민, 끈 비키니로 아슬아슬 가린 몸매…뒤태 아찔하네[SNS★컷]
- 청춘 톱스타 B, 띠동갑 똥차女와 동갑 벤츠女 사이 왔다갔다…사랑의 종착역?[여의도 휴지통]
- 노홍철,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선물해준 점퍼 공개→바이크 투샷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