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현진영, 최양락·팽현숙·이은형·강재준 댄스 실력에 입틀막[별별TV]

이주영 기자 2021. 4. 2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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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가수 현진영이 최양락, 팽현숙, 강재준, 이은형의 댄스 실력에 충격받았다.

주인공 최양락은 30년을 이어오던 '파닥 댄스'만 무한 발사했고, 춤에 자신있다던 강재준과 이은형, 팽현숙의 댄스 역시 기대 이하였다.

현진영은 마지막으로 "노력하시려는 모습에 박수쳐드리고 싶었다. 조금 실력이 부족해도 멋있을 거다"고, 최양락은 "쉽게 바꿔주고 주인공을 돋보이게 해주고 만족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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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화면 캡처

'1호가' 가수 현진영이 최양락, 팽현숙, 강재준, 이은형의 댄스 실력에 충격받았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의 40주년 팬미팅을 위한 댄스 연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의 댄스 스승으로는 현진영이 등장했다. 주인공 최양락은 30년을 이어오던 '파닥 댄스'만 무한 발사했고, 춤에 자신있다던 강재준과 이은형, 팽현숙의 댄스 역시 기대 이하였다. 현진영은 입을 틀어막고 폭소하더니 고개를 떨궜다. 현진영은 이어 인터뷰에서 "어떻게 이 매력을 끌어내줄 수 있을까. 정신 없고 완전 난장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박미선 역시 "콘서트 되긴 하는거냐"며 웃음을 더했다. 하지만 현진영은 춤을 못 추는 최양락을 위해 동작을 쉽게 바꿔주며 BTS의 커버 춤을 정리해갔다. 현진영은 마지막으로 "노력하시려는 모습에 박수쳐드리고 싶었다. 조금 실력이 부족해도 멋있을 거다"고, 최양락은 "쉽게 바꿔주고 주인공을 돋보이게 해주고 만족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진짜 하냐.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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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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