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송재림, '부동산/인테리어전문가' 된 사연은? "매우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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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이 부동산 지식을 쌓게 된 사연을 밝혔다.
4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간호사 세 자매가 함께 살 집을 찾아달라고 의뢰해왔다.
송재림은 "지층에서 옥상까지 다 살아봤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서울 상권까지 공부하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송재림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아유미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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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이 부동산 지식을 쌓게 된 사연을 밝혔다.
4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간호사 세 자매가 함께 살 집을 찾아달라고 의뢰해왔다.
덕팀에서는 아유미가 국제 이사 20여 번 했던 경험을 살리겠다며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아유미는 세계 여러 나라는 다녔지만 “사람 사는 건 비슷하다”라며 나름 쌓은 경험을 얘기했다.
복팀에서는 ‘부동산/인테리어 전문가’라며 배우 송재림을 인턴 코디로 소개했다. 송재림은 “지층에서 옥상까지 다 살아봤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서울 상권까지 공부하고 있다”라고 얘기했다.
박나래는 “송 코디가 등기부등본까지 떼볼 정도였다”라고 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양세찬이 “합법이냐?!”라고 딴지를 걸었다가 “그것도 모르고 코디가 됐냐”라는 핀잔을 들었다.
양세형은 “이런 분이 둘 중 하나다. 정말 공부를 많이 했거나 당했거나”라고 얘기했다. 그 말에 송재림은 “매우 당해서”라고 밝혔다. 전셋집 바닥까지 공사했는데 그냥 나와야 했던 사연에 양팀 모두 안타까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송재림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아유미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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