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의문의 새 티저 공개.. 'CITY OF ONF'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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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ONF)가 더욱 견고해진 세계관으로 오는 28일 돌아온다.
25일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의 콘셉트를 그대로 드러낸 티저 이미지를 오픈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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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더욱 견고해진 세계관으로 오는 28일 돌아온다.
25일 온앤오프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의 콘셉트를 그대로 드러낸 티저 이미지를 오픈했다.
새로운 티저 이미지에는 새 앨범명인 ‘CITY OF ONF’의 깃발과 시민권이 공개되어 있다. 쨍한 파란색의 깃발은 지구본 이미지를 딴 앨범의 로고가 담겨있고 펄럭이는 듯 웅장하면서도 상징적인 느낌을 준다. 또한 시민권 역시 로고와 함께 시리얼 넘버, 발행일, 만기일까지 기재되어 더욱 실감 나는 무드를 더하고, 지난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로봇의 이미지가 삽입되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온앤오프는 앨범명인 ‘CITY OF ONF’의 정체성을 보여주듯 낯선 도시와 연관된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공개해왔다. 이번 티저 역시 그 세계관을 그대로 담아낸 오브제를 선보여 온앤오프가 이번 신보를 통해 보여줄 콘셉트와 세계관에 이목이 쏠린다.
온앤오프의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는 타이틀곡 ‘춤춰(Ugly Dance)’와 함께 ‘My Genesis(Übermensch)’, ‘The Dreamer’를 기존의 수록곡에 더해 총 14곡으로 트랙을 채웠다.
온앤오프는 첫 정규 앨범으로 국내외 음원차트 1위 뿐만 아니라 앨범 초동 판매량도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며 ‘대세 보이 그룹’ 반열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밖에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를 비롯해 영국 매거진 ‘FAULT’, 홍콩 유력 일간지 ‘SCMP' 등 해외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한층 막강해진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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