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푸틴 6월 정상회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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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월 회담을 하게 될 수도 있다고 러시아 리아노보스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의 외교 담당 보좌관인 유리 우샤코프는 러시아1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날짜를 확정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도 바이든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에게 수 주 내 제3국에서 회동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크렘린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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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6월 회담을 하게 될 수도 있다고 러시아 리아노보스티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의 외교 담당 보좌관인 유리 우샤코프는 러시아1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날짜를 확정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다만 인터뷰에서는 이 날짜가 언제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아직은 말하지 않겠다"며 "6월이 될 것"이라고만 말했다.
그는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 과정이 아직 시작되진 않았다면서 "(미국으로부터) 시그널을 받았다. 많은 요인을 고려해 결정을 내리겠다"고 덧붙였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도 바이든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에게 수 주 내 제3국에서 회동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크렘린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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