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의 읍면동 소개한 '58열전' 도서 발행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1. 4. 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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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지난 2018년 5월부터 약 2년 6개월간 언론사를 대상으로 연재했던 기획보도 '창원58열전'을 묶어 책으로 발행했다.

'창원58열전'은 시 공보관에서 관내 읍면동의 면면을 소개하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58열전이라는 제목은 창원의 58개 읍면동을 뜻한다.

시는 책을 400권 발행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각 구별 도서관, 관광안내소, 진해해양공원과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등 관광지에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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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6개월간 연재한 기획보도 묶어 책으로 제작
창원시 제공

창원시가 지난 2018년 5월부터 약 2년 6개월간 언론사를 대상으로 연재했던 기획보도 '창원58열전'을 묶어 책으로 발행했다.

'창원58열전'은 시 공보관에서 관내 읍면동의 면면을 소개하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각 읍면동의 역사와 문화, 명소 등을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58열전이라는 제목은 창원의 58개 읍면동을 뜻한다. 지난해 1월 1일 소규모 행정동 통폐합(마산합포구 교방‧노산동→교방동, 진해구 중앙‧태평‧충무동→충무동)에 따라 읍면동 수가 55개로 줄었지만, 전체 연재 편수가 58편이기에 제목을 그대로 뒀다. 분량은 246쪽이며,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지역별 지도를 첨부했다.
창원시 제공

시는 책을 400권 발행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각 구별 도서관, 관광안내소, 진해해양공원과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등 관광지에 배부했다. 미디어플러스창원 사이트에서 e-북으로도 볼 수도 있다.

정민호 공보관은 "내 고장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창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매력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 창원을 더 다양한 방법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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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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