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오후 9시까지 463명..어제보다 12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63명으로 집계됐다.
자정까지 추가 확진자 발생을 고려하면 26일 0시 기준으로 500명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59명이 추가돼 25일 0시 기준 644명이 신규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는 줄었지만, 주말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이 있어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0시 기준 500명대 예상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
2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6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각 집계치(585명)보다 122명 적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22명(69.5%), 비수도권이 141명(30.5%) 확진됐다. 경기 155명, 서울 154명, 경남 26명, 경북 25명, 부산 24명, 충북 14명, 인천·울산 각 13명, 광주 11명, 강원 9명, 대구 6명, 전북 5명, 대전·충남 각 4명이다.
자정까지 추가 확진자 발생을 고려하면 26일 0시 기준으로 500명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59명이 추가돼 25일 0시 기준 644명이 신규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는 줄었지만, 주말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이 있어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생건도 ‘다이소 화장품’ 내놨다… 뷰티 대기업과 첫 협업
- 韓 먹거리 평균 관세율 90% 육박, 압도적 세계 1위… “중장기적 인하 유도 필요”
- AI붐 타고 수출 효자된 전력기자재, 스마트폰까지 제쳤다
- 상의 탈의한 日 도쿄도지사 후보, 한국서 화제되자 “퍼트린 게 잘못”
- ‘시청역 사고’에 재점화… 정부, 고령 버스·택시기사 ‘자격 검사’ 기간 단축 검토
- “아직 저세상 밸류에이션”… 에코프로비엠 수익 내는 건 기관도 어렵다
- ‘굴뚝→미래지향사업’... 경영난 겪던 두산그룹 회사채의 환골탈태
- 반도체 패키징 독식하는 대만… TSMC·ASE, 韓과 격차 더 벌린다
- 韓중기부-중동 밀착 공조에 UAE로 뻗어나가는 스타트업
- [절세의神] 엔비디아로 6억 벌었는데 세금만 1억… 아내 증여했더니 ‘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