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코어북] '우드 3골 1도움 폭발' 번리, 울버햄튼에 4-0 승..'잔류 보인다!'

이형주 기자 2021. 4. 2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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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FC가 잔여 5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강등권인 18위와 승점 차를 9점으로 벌렸다.

번리는 2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번리는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했고 울버햄튼은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4-0 번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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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FC 공격수 크리스 우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번리 FC가 잔여 5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강등권인 18위와 승점 차를 9점으로 벌렸다. 잔류가 유력하다. 

번리는 25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번리는 리그 4경기 만에 승리했고 울버햄튼은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번리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4분 로튼이 자신의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우드가 이를 잡은 뒤 드리블 후 슈팅했고 골망이 흔들렸다. 

번리가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20분 맥닐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를 내줬다. 우드가 슈팅한 공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번리의 추가골이 나왔다. 전반 44분 번리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맥닐이 올려준 공을 우드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이에 전반이 3-0 번리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번리가 기세를 이어갔다. 후반 15분 번리가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맥닐이 올려준 공을 주제가 헤더로 걷어냈다. 상대 박스 앞에서 브라운힐이 이를 잡아 슈팅을 했지만 벗어났다. 

번리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29분 상대 진영 왼쪽에서 우드가 로드리게즈에게 패스했다. 로드리게즈가 이를 잡아 중앙으로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번리의 쐐기골이 나왔다. 후반 39분 우드가 상대 박스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패스했다. 웨스트우드가 슈팅한 공이 골망을 갈랐다. 이에 경기는 4-0 번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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