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용환, '선녀들' 새롭게 합류 "솔직히 부담 됐다"

2021. 4. 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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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심용환이 '선을 넘는 녀석들'에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와 김종민, 유병재는 한 자리에 모였고, 역사학자 심용환이 새롭게 등장했다.

심용환은 "솔직히 부담은 됐지만, 단순한 암기가 아닌 역사적 의식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매력적으로 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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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 심용환 합류 사진="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캡처

역사학자 심용환이 ‘선을 넘는 녀석들’에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와 김종민, 유병재는 한 자리에 모였고, 역사학자 심용환이 새롭게 등장했다.

심용환은 “솔직히 부담은 됐지만, 단순한 암기가 아닌 역사적 의식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매력적으로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누리는 역사, 몸으로 체험하는 역사를 함께 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어 용기를 냈다”라고 전했다.

이후 유병재는 센스 넘치는 삼행시로 합류를 축하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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