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2021. 4. 25. 21:37
[경향신문]
현대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366-7번지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인 ‘힐스에비뉴 장안 센트럴’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38㎡A·B·C(일부 복층) 72실 △57㎡A·B(일부 복층) 36실 △59㎡A~F(일부 복층) 126실 △78㎡A·B 135실 등이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을 이용해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오피스텔 주변에 장평초, 장평중, 동국대사대부고 등이 위치해있다.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전용 38㎡는 침실 1개와 거실·주방으로 구성된다. 전용 57~59㎡는 침실 2개와 거실·주방으로 구성된다. 전용 78㎡는 침실 3개와 거실·주방 설계에 대형 드레스룸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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