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5분..역삼동 337실 규모 오피스텔 '루카831'
2021. 4. 25. 21:37
[경향신문]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831-11 외 5필지 일원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인 ‘루카831’을 분양할 예정이다. 건물은 지하 7층~지상 29층, 337실 규모에 전용면적 50~71㎡로 조성된다. 특화설계를 통해 건물 입면 전체에 아치 형태를 적용해 차별화를 추구했다.
전용 54A타입의 경우 창가에 배치된 약 2.7m 길이의 ‘윈도시트’ 공간을 마련했다. 주방에는 길이 약 2.7m의 아일랜드 테이블을 배치했다. 스타일러, 세탁기, 건조기를 한번에 놓을 수 있는 드레스룸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타입별로 욕조도 포함된다. 강남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해있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국립도서관과 예술의전당 등 생활편의·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강남에서 신사까지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이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주변 서초대로 일대 롯데칠성 부지, 코오롱 부지 등이 ‘국제 업무·상업 복합 중심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민의힘 시의원들 식당서 ‘몸싸움 난동’···집기 깨지고 난장판
- 김건희 여사, 국화꽃 들고 시청역 참사 현장 추모
- [종합] 송일국 삼둥이, 초6인데 175cm…“전교에서 가장 커” (유퀴즈)
- 32억 허공에 날렸다···개장도 못하고 철거되는 ‘장자도 흉물’
- 채 상병 특검법 국민의힘서 안철수만 찬성표···김재섭은 반대 투표
- ‘데드풀과 울버린’ 세계관 합병은 ‘마블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 필리버스터 때 잠든 최수진·김민전 “피곤해서···” 사과
- 동성애 불법화한 카메룬 대통령의 딸, SNS에 커밍아웃해 파장
- 원희룡 “한동훈과 윤 대통령 관계는 회복 불가···난 신뢰의 적금 있다”
- 이진숙, 5·18 왜곡글에 ‘좋아요’ 누르고…“한·일은 자유주의 동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