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미세먼지 저감·열섬 완화' 공익 숲 조성
이종완 2021. 4. 25. 21:35
[KBS 전주]
전주에 미세먼지를 줄이고 열섬 현상도 완화를 위한 공익적 기능의 숲이 조성됩니다.
전주시는 오는 9월 말까지 사업비 2억 천6백만 원을 들여 대성동과 우아동 일대에 80헥타르 규모의 공익 숲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하층 식생을 최대한 살리면서 상층부를 솎아베기해 생물 다양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숲을 가꿀 계획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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