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민수아 2021. 4. 25. 21:35
[KBS 청주]
한편, 오늘 오후 2시 10분쯤에는 영동군 설계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 반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90㎡ 규모의 주택 절반 정도가 타 소방 추산 5,33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아궁이 재를 처리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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