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치료 이라크 병원 화재.."82명 사망"

KBS 2021. 4. 2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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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중증환자를 치료하던 이라크 바그다드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나 82명이 숨지고 110명이 다쳤습니다.

화재 원인이 부주의에 의한 산소탱크 폭발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알카드히미 이라크 총리는 철저한 사고 원인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이라크 의료 체계는 수십 년 동안의 전쟁과 제재에 의해 열악한 상황이며 오늘까지 코로나 19로 숨진 사람은 만 5천여 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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