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옥빈 "연기 배우러 왕복 3시간 거리 학원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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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김옥빈이 연기를 시작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옥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옥빈은 "연기를 배우러 왕복 3시간 거리에 있는 연기 학원에 다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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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김옥빈이 연기를 시작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옥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옥빈은 "연기를 배우러 왕복 3시간 거리에 있는 연기 학원에 다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옥빈은 "고향이 전라남도 광양인데, 그땐 너무 재밌어서 힘든 줄 몰랐다. 한 시간 반 동안 가면서 사람들 보는 재미도 있었다. 그땐 꿈이 있었으니까, 그 시간이 그저 재밌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주변에서 또 예쁘다고 하니까 부모님도 허락하신 것 같다"고 했고, 김옥빈은 쿨하게 "맞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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