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코로나19 음성 판정 "계획된 스케줄 변경 없이 진행"

안태현 기자 2021. 4. 2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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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지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윤지성의 소속사 엘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지난 음악방송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어 선제 대응 차원으로 4월24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라며 "서울시 소재의 선별 진료소에서 아티스트와 스태프, 안무팀 모두 검사하였으며, 금일 오전 모든 인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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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윤지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윤지성의 소속사 엘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지난 음악방송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되어 선제 대응 차원으로 4월24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라며 "서울시 소재의 선별 진료소에서 아티스트와 스태프, 안무팀 모두 검사하였으며, 금일 오전 모든 인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금일부터 계획된 스케줄은 변경없이 진행할 예정"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4일 디크런치 멤버 현욱과 O.V.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들과 같이 지난 20일 SBS MTV '더 쇼', 21일 MBC M 및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 등 음악 방송에 출연했던 윤지성도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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