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사고 후 첫 근황 공개..목발 짚고 미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이거 우즈(미국)이 교통 사고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근황을 사진으로 공개했습니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골프코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차량 전복 사고 이후 우즈는 여러 차례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사진을 공개한 것은 처음입니다.
우즈는 지난 2월 23일 오전 7시쯤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롤링힐스 에스테이츠의 내리막길 구간에서 제네시스 GV80을 몰고 가다 과속으로 전복 사고를 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미국)이 교통 사고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근황을 사진으로 공개했습니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골프코스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수염을 기른 우즈는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오른쪽 다리에 의료 보조기구를 한 채 목발을 짚고 5년 전 입양한 애완견 벅스과 함께 서 있는 모습과 함께 "내 코스가 나보다 더 빨리 진행되고 있다"며 "충실한 재활 파트너이자 '남자의 친구'와 함께 해서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차량 전복 사고 이후 우즈는 여러 차례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사진을 공개한 것은 처음입니다.
우즈는 그의 집 뒷마당에 그린 4개와 벙커 7개, 190야드 길이의 골프코스 등 골프 연습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즈는 지난 2월 23일 오전 7시쯤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롤링힐스 에스테이츠의 내리막길 구간에서 제네시스 GV80을 몰고 가다 과속으로 전복 사고를 냈습니다. 우즈는 이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쳐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플로리다주 자택으로 이동해 회복과 재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토지거래허가 앞두고 '사자' 행렬…압구정 호가 6억 올라
- 이성윤 지검장 운명은?…'검찰총장 후보' 포함 여부 관건
- 초등생이 부모 몰래 BJ에 쏜 전세금 1.3억 환불 가능할까?
- '코로나 지옥' 인도 사망자 나흘간 1만 명 육박…화장장도 포화 상태
- 강다니엘, 코로나19 검사 음성 '걱정해줘 진심으로 감사'(공식입장)
- 내일 아침 오스카 시상식…'미나리' 윤여정 조연상 유력
- '친모 학대로 뇌사' 여아 43일 만에 숨져…살인죄 적용
- '왜냐맨' 김민아, 남성 성접대 장면 묘사 논란으로 결국 하차
- '200만분의 1' 푸른 바닷가재 잡혀...″유전적 결함때문″
- 길거리에서 여성 가슴 만지고 도망친 남성, 여자친구 집에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