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부상 복귀했지만..서울, 힘겨운 무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FC서울은 기성용 선수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6경기째 무승에 그쳤습니다.
최하위 수원FC와 힘겹게 비겼습니다.
서울은 후반 33분 수원FC 라스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가, 후반 추가시간 팔로세비치의 페널티킥 동점 골로 1대 1 무승부를 기록해 간신히 5연패를 끊었습니다.
최근 농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기성용은 허벅지 부상 이후 4경기 만에 돌아왔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FC서울은 기성용 선수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6경기째 무승에 그쳤습니다.
최하위 수원FC와 힘겹게 비겼습니다.
서울은 후반 33분 수원FC 라스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다가, 후반 추가시간 팔로세비치의 페널티킥 동점 골로 1대 1 무승부를 기록해 간신히 5연패를 끊었습니다.
최근 농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기성용은 허벅지 부상 이후 4경기 만에 돌아왔는데요.
한 차례 중거리슛이 골키퍼에 막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기성용/FC서울 주장 : 저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분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철저하게 조사를 받고 모든 일에 대해서 책임을 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2분 만에 폭등 뒤 반토막”…시세조종 포착
- '100km 역주행' 알고 보니…스토킹 발각 때문?
- 새벽 거리서 '스프레이 테러'…피해자가 직접 제압
- “윤여정 수상 가능성 높다”…교민 사회도 기대
- 공공부문 회식 · 모임 금지…'특별방역관리 주간' 돌입
- 송혜교 “윤여정, 오스타 후보 축하하니 '나 뻗었다'고”
- 아세안 '폭력 중단' 합의 당일에도 미얀마 시민들 총 맞아 숨져
- 70대 여성 성폭행한 30대, 항소심서 “아 XX” 난동
- 백신 접종 시작 후 '두 달'…지금까지 몇 명 맞았나?
- 외국인 친모에 폭행당한 8개월 여아, 43일 만에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