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다이어트 선언 "나도 내 얼굴 꼴 보기 싫어"..이시언 "가자"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4. 2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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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기안84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기안84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내 얼굴이 꼴 보기 싫어서 오늘부터 살뺀다"며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안84의 다이어트 선언에 배우 이시언은 "가즈아"란 댓글을 달아 응원했다.

한편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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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인스타그램

웹툰 작가 기안84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기안84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내 얼굴이 꼴 보기 싫어서 오늘부터 살뺀다"며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는 "20일 안에 10㎏ 뺀다"고 목표를 밝힌 뒤 "20일 후에 인증해야지"라고 적어 다이어트 후기를 예고했다.

기안84의 다이어트 선언에 배우 이시언은 "가즈아"란 댓글을 달아 응원했다. 웹툰 작가 주호민은 "실패시 전 재산 환원"이란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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