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마' 전장서 활약한 다나와, 3치킨으로 2주차 우승 유력 [PWS]

임재형 2021. 4.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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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차 '미라마' 전장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다나와가 유력한 우승 후보에 올랐다.

다나와는 25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1 위클리 파이널 2주 2일차 1라운드에서 치킨을 획득하면서 3치킨으로 우승 가능성을 매우 높였다.

2주차 파이널 첫날 '미라마' 전장에서 두 번의 치킨을 뜯고 우승 후보에 오른 다나와는 2일차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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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2주차 ‘미라마’ 전장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다나와가 유력한 우승 후보에 올랐다.

다나와는 25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동아시아 페이즈1 위클리 파이널 2주 2일차 1라운드에서 치킨을 획득하면서 3치킨으로 우승 가능성을 매우 높였다. 담원은 2라운드 치킨으로 추격을 개시했다.

2주차 파이널 첫날 ‘미라마’ 전장에서 두 번의 치킨을 뜯고 우승 후보에 오른 다나와는 2일차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서클 남동쪽에서 특유의 전투력을 발휘하면서 전력 유지에 성공한 다나와는 다수의 킬과 함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보급상자까지 획득하면서 경기력에 날개를 달았다.

치킨 경쟁을 하는 그리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전면전에서 ‘멘털’ 임영수가 매운 맛을 선보이면서 지켜보고 있던 아우라가 어부지리로 치킨을 획득할뻔 했다. 전력의 50%를 잃은 다나와는 침착하게 정비했다. 결국 다나와는 건물 안에 있는 아우라를 가볍게 요리하고 3번째 치킨을 뜯었다.

2라운드의 안전구역은 ‘크루즈 델 바예’ 남쪽으로 향했다. 이번 라운드에서도 다나와의 활약은 이어졌다. 다나와는 요충지에 먼저 자리 잡고 사이드에 있는 적을 노렸다. 그리핀은 인서클에 실패하면서 아쉽게 추격에 실패했다.

분위기 좋던 다나와는 ATA 라베가와 교전에서 큰 피해를 입으면서 4치킨 달성에는 실패했다. 두 팀의 탈락 이후 치킨이 없던 T1, 담원이 첫 치킨을 위한 한판 승부를 벌였다. 담원은 최종 교전에서 T1을 제압하고 2주차 첫번째 치킨을 획득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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