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 윤경신 "농구-배구 스카우트 제의 왔지만 핸드볼 선택"

2021. 4. 25. 2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핸드볼 전설 윤경신이 과거 다른 종목에서 스카우트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핸드볼 전설 윤경신이 용병으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경신은 "농구, 배구에서 관심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농구와 배구가 돈을 더 벌 수 있던 건 사실이다. 흔들리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뭉쳐야 쏜다 윤경신 사진="뭉쳐야 쏜다" 방송 캡처

핸드볼 전설 윤경신이 과거 다른 종목에서 스카우트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핸드볼 전설 윤경신이 용병으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경신은 “농구, 배구에서 관심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재 감독님도 관심을 보였던 것 같다”라며 “농담식으로 이야기했지만 진지해 보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농구와 배구가 돈을 더 벌 수 있던 건 사실이다. 흔들리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핸드볼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꿈이었기 때문에 핸드볼을 선택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