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미리보는 KBS뉴스9

신규 확진 600명대…내일부터 ‘특별 방역’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정부가 내일부터 방역 수칙 위반을 집중 단속하고 공공기관의 회식과 모임을 금지했습니다. 백신과 방역 상황,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직접 물었습니다.

내일 아카데미 시상식…정이삭 “윤여정 수상 기대”

영화 ‘미나리’가 내일 오전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가운데 배우 윤여정의 여우조연상 수상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정이삭 감독과의 화상 인터뷰 내용 전해드립니다.

일본 사쿠라지마 화산 분화…현장 상황은?

오늘 새벽 일본 남부 사쿠라지마에서 화산이 분화했습니다. 십년 만에 최대 규모로 상황이 어떤지, 피해는 없는지 현장 취재했습니다.

아세안 “미얀마 폭력 중단”…유혈 사태 멈출까?

미얀마 군 총사령관이 아세안 정상들과의 회담에서 폭력 사용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반 쿠데타 진영도 우선 환영의 뜻을 밝혔는데 사태 해결에 진전이 있을지 짚어봅니다.

간병비 받았더니 산재 치료비 지급 중단

산업재해로 거동을 할 수 없는 환자가 별도의 간병비를 받았다는 이유로 산재 치료비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복 지급’이라는 게 당국 입장인데 문제가 없는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