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하이킥' 하승진, 5살 딸과 동반 출연 "좌절과 패배 알려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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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딸을 위한 특별한 태권도장 등록 사유를 밝혀 웃음을 안긴다.
하승진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둔 '병아리 하이킥'에서 5세 딸 지해 양의 학부모 자격으로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과 상담을 나눈다.
뒤이어 하승진은 딸 지해 양을 폭풍 자랑하는 '딸바보'의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좌절과 패배를 알려주고 싶다"며 선수 출신다운 '살벌한' 태권도장 등록 사유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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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딸에게 좌절과 패배를 알려주고 싶어…”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딸을 위한 특별한 태권도장 등록 사유를 밝혀 웃음을 안긴다.
하승진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둔 ‘병아리 하이킥’에서 5세 딸 지해 양의 학부모 자격으로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과 상담을 나눈다. 221cm의 하승진이 태권도장 상담실로 들어오자 하하는 “하씨 집안의 기둥”이라며 하승진과 포옹을 나누고, 나태주는 하승진의 거대한 체구를 실물로 영접하자 입을 떡 벌리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뒤이어 하승진은 딸 지해 양을 폭풍 자랑하는 ‘딸바보’의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좌절과 패배를 알려주고 싶다”며 선수 출신다운 ‘살벌한’ 태권도장 등록 사유를 밝힌다. 하승진은 “지해가 고집과 승부욕이 센 편이라 가끔은 걱정이 된다. 좌절감과 패배는 빨리 맛볼 필요가 있다”며, 오냐오냐 키운 첫째의 육아 실패기(?)를 덧붙여 폭소를 안긴다.
이와 함께 ‘병아리 하이킥’에 관원으로 합류하게 된 지해 양의 모습도 공개된다. 관찰 카메라 속에서 지해 양은 카메라에 적극적으로 인사를 나누며 깜찍발랄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아빠 하승진에게 애교를 발산하는 ‘껌딱지’ 면모로 절로 미소를 안긴다. 태동 태권도의 입단 첫날에도 적극적인 수업 태도와 남다른 친화력으로 사범단의 ‘폭풍 칭찬’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지해 양이 매 수업마다 야무진 매력을 발산하며 사범단과 제작진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NBA 출신 운동선수인 아빠의 ‘월드 클래스’ DNA를 물려받은 지해 양의 본능적인 성장과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병아리 하이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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