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437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56명 적어

이미경 2021. 4. 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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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437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 전남, 제주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자정에 집계가 마감되는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며 하루 확진자는 600~7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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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43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493명보다 56명 적다.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01명(68.9%), 비수도권이 136명(31.1%)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51명, 서울 141명, 경남 26명, 부산·경북 각 24명, 충북 13명, 울산 12명, 광주 11명, 인천·강원 각 9명, 대구 6명, 대전·충남 각 4명, 전북 3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 전남, 제주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자정에 집계가 마감되는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며 하루 확진자는 600~7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전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32명→549명→731명→735명→797명→785명→644명을 기록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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