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CEO,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 방문 예정

김윤수 기자 2021. 4. 2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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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스탠리 에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과 관련 협의를 위해 조만간 안동 공장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노바백스의 경영진과 실무신은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할 SK바이오사이언스 측을 만나 원활한 생산을 위한 원부자재 수급, 국내 허가 진행 상황과 관련해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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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부자재 수급·허가 관련해 협의"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 /연합뉴스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스탠리 에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과 관련 협의를 위해 조만간 안동 공장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에르크 CEO는 오는 26일 방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노바백스의 경영진과 실무신은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할 SK바이오사이언스 측을 만나 원활한 생산을 위한 원부자재 수급, 국내 허가 진행 상황과 관련해 협의할 예정이다.

노바백스 측이 방한 후 언제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할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에르크 CEO의) 이외 일정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8월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기술이전 계약을 맺어 국내에서 2000만명분(4000만회분)을 생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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