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CEO 내일 방한..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 공장 찾는다

이한듬 기자 2021. 4. 2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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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에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가 26일 한국을 찾아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내 위탁생산 준비 현황을 챙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에르크 CEO를 비롯한 노바백스 실무진은 26일 입국해 경북 안동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예방백신 위탁생산 시설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노바백스 측의 방한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하기로 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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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에르크 노바백스 CEO가 26일 방한한다. / 사진=로이터
스탠리 에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가 26일 한국을 찾아 SK바이오사이언스의 국내 위탁생산 준비 현황을 챙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에르크 CEO를 비롯한 노바백스 실무진은 26일 입국해 경북 안동에 위치한 SK바이오사이언스 코로나19 예방백신 위탁생산 시설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노바백스 측의 방한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하기로 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가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NVX-CoV2373의 기술을 이전 받아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생산 및 허가, 판매하는 권리를 획득했다.

또한 질병관리청과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해 노바백스로부터 기술 이전을 통해 생산된 물량 중 2000만명분, 총 4000만도즈(1회 접종량)를 국내 공급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정부는 이번 에르크 CEO 방한을 통해 세부 공급일정 등을 협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바백스 백신은 이르면 6월부터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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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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