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형소매점 7명 등 17명 추가 확진..'월간 확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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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대형소매점 종사자 7명을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7명은 울산의 한 대형소매점 종사자들로, 지난 24일 확진된 다른 종사자와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울산에서 이달(4월) 발생한 확진자 수는 오늘(25일) 현재 562명으로, 월간 단위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왔던 지난 12월의 515명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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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대형소매점 종사자 7명을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 중 7명은 울산의 한 대형소매점 종사자들로, 지난 24일 확진된 다른 종사자와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울산에서 이달(4월) 발생한 확진자 수는 오늘(25일) 현재 562명으로, 월간 단위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왔던 지난 12월의 515명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울산시는 "울산에서 확산세가 빠른 것은 감염력이 매우 강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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