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흑역사 정체=이주우 "원래 꿈은 가수..보컬 전공했다"

김종은 기자 2021. 4. 2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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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흑역사의 정체는 배우 이주우였다.

이에 흑역사는 복면가수를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이주우는 "원래 꿈은 가수였다.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이다. 아이돌이 한때 꿈이기도 했다. 그런데 가수라는 게 너무 높은 벽이더라. 그런데 '복면가왕'에 나와 복면을 쓰고 노래를 불러보니 OST를 불러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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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복면가왕' 흑역사의 정체는 배우 이주우였다.

2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아기염소와 그런 그를 저지하기 위한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복면가수 첫사랑과 흑역사가 꾸몄다. 앞서 첫 번째 대결이 남성 보컬들의 대결이었다면, 이번엔 여성 보컬 두 사람이 격돌했다.

먼저 첫사랑은 녹색지대의 '준비 없는 이별'을 선곡해 파워풀한 보컬을 선보였다. 이어 정재욱의 '잘가요'로 무대에 오른 흑역사는 첫사랑과 대비되는 감성적인 보컬로 무대를 가득 채워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

이후 대결의 승자가 첫사랑으로 밝혀졌다. 이에 흑역사는 복면가수를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흑역사의 정체는 바로 배우 이주우였다. 아이돌이 아니라는 사실에 판정단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주우는 "원래 꿈은 가수였다.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이다. 아이돌이 한때 꿈이기도 했다. 그런데 가수라는 게 너무 높은 벽이더라. 그런데 '복면가왕'에 나와 복면을 쓰고 노래를 불러보니 OST를 불러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주우는 "음악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고 동반자라는 느낌으로 간다면 더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유영석의 조언에 눈물을 흘리며 "너무 감사하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 이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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