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유동근, 부부 나들이..황신혜 "내 애인 목소리" 질투 유발?

조윤선 2021. 4. 25.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인화-유동근 부부의 나들이 사진에 황신혜가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해당 게시물에 황신혜는 "아~~ 내 애인 목소리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전인화는 "ㅋㅋ 쉿. 애인은 말하는 게 아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신혜는 지난해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전인화와 함께 출연해 "유동근과 촬영하면서 설렌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전인화-유동근 부부의 나들이 사진에 황신혜가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전인화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날씨 좋고 멋진 길 드라이브 하고~ 초록초록하니 눈 정화된 듯. 오랜만 부부 나들이. 드라이브. 초록. 맑은 하늘. 눈 정화. 감사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전인화가 찍은 것으로 보이는 드라이브 영상에는 남편 유동근의 목소리가 담겼다. 유동근은 전인화에게 다정한 목소리로 길에 대해 설명하며 자상한 면모를 뽐냈다.

해당 게시물에 황신혜는 "아~~ 내 애인 목소리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전인화는 "ㅋㅋ 쉿. 애인은 말하는 게 아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신혜는 지난 1996년 드라마 '애인'에서 유동근과 불륜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신혜는 지난해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전인화와 함께 출연해 "유동근과 촬영하면서 설렌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전인화는 "연기를 해야지 설레면 어떡하냐"며 농담했고, 황신혜는 "그때는 내 애인이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인화와 유동근은 198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산 비거리 금장 아이언세트' 76%할인 '50만원'대 할인 판매!
서장훈 “재산 2조? 건물 가격 합친 게 내 재산…대출 있어 생각만큼 부자 아냐”
박수홍 여친 아파트 목격담 “키 크고 머리 길어…볼 때 마다 항상 둘”
하리수, 성전환 수술 전 사진공개…“父 유품정리, 생각 많아진다”
왕종근, 추모공원 최종도착 오열→“형 어딨는거야…늦게 찾아 미안하다”
'권상우♥' 손태영, '700억대 부동산 부자'…골프 취미도 럭셔리해 '아침부터 열정'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