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접촉 이준영, 코로나19 음성→자가격리.."전 괜찮아요"

2021. 4. 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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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유키스 멤버 겸 배우 이준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준영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본의 아니게 현재 촬영을 같이 하고 있는 많은 스텝 분들 그리고 배우 분들께 민폐 끼쳐 죄송합니다. 전 괜찮습니다. 자가격리 잘 하고 있겠습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준영은 앞서 전 프로골퍼 박세리가 진행하는 네이버 NOW. '세리자베스'에 출연했는데, 이후 박세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검사를 실시했다. 이준영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이준영은 5월 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에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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