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체제 반기는 토비, "포체티노 향기가 나"

허윤수 2021. 4. 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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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의 희망을 말했다.

'데일리 메일'은 25일(한국시간) "알더베이럴트는 메이슨 감독 대행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연상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의 토트넘은 어떨까.

알더베이럴트는 "메이슨 감독 대행은 많은 아이디어를 포체티노 감독으로부터 가져왔다. 우린 그게 아주 좋다고 동의한다. 비슷한 면도 볼 수 있다. 아주 친숙하다"라며 익숙한 스타일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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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의 희망을 말했다.

‘데일리 메일’은 25일(한국시간) “알더베이럴트는 메이슨 감독 대행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연상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최근 토트넘은 조세 모리뉴 감독을 경질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과 선수단과 원만하지 못한 관계가 원인이었다.

알더베이럴트는 “이상한 한 주였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놀랐다. 곧장 훈련장으로 갔기 때문에 대화할 시간도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모리뉴 감독에게 존경과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의 토트넘은 어떨까. 알더베이럴트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그는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 확실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모두가 그가 추구하는 축구에 동의하고 많은 존중을 보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어떤 면에선 토트넘의 부흥을 이끈 포체티노(파리 생제르맹) 감독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알더베이럴트는 “메이슨 감독 대행은 많은 아이디어를 포체티노 감독으로부터 가져왔다. 우린 그게 아주 좋다고 동의한다. 비슷한 면도 볼 수 있다. 아주 친숙하다”라며 익숙한 스타일을 반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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