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x티파니 영x최재림, '시카고'를 옮겨 놓은 듯한 무대(열린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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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에서 뮤지컬 배우 최정원, 최재림, 가수 티파니 영이 한 편의 뮤지컬 공연을 옮겨 놓은 듯한 무대를 선물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1 음악프로그램 '열린음악회'에는 뮤지컬 '시카고'의 주역 최정원, 티파니 영, 최재림이 출연했다.
이날 최정원은 '시카고'의 메인 넘버 중 하나인 '올 댓 재즈(All That Jazz)'를 부르며 순식간에 '열린음악회'를 뮤지컬 무대로 만들었다.
여기에 티파니 영이 바통을 이어받아 '록시(Roxie)'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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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열린음악회'에서 뮤지컬 배우 최정원, 최재림, 가수 티파니 영이 한 편의 뮤지컬 공연을 옮겨 놓은 듯한 무대를 선물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1 음악프로그램 '열린음악회'에는 뮤지컬 '시카고'의 주역 최정원, 티파니 영, 최재림이 출연했다.
이날 최정원은 '시카고'의 메인 넘버 중 하나인 '올 댓 재즈(All That Jazz)'를 부르며 순식간에 '열린음악회'를 뮤지컬 무대로 만들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무대를 꽉 채우며 뮤지컬 무대에 목마른 팬들의 갈증을 해소한 것.
여기에 티파니 영이 바통을 이어받아 '록시(Roxie)' 무대를 꾸몄다. 티파니 영은 가수 출신 다운 안정적인 가창력은 물론 능숙한 표정 연기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건 '올 아이 케어 어바웃(All I Care About)'의 최재림이었다. 최재림은 탄탄하고 묵직한 보컬로 안방극장 1열을 압도했고, 여기에 부채를 이용한 퍼포먼스까지 함께해 보는 맛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열린음악회']
시카고 | 열린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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