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누적환자 237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해 누적환자가 2375명으로 늘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해 광주 2365번~2375번 환자로 분류됐다.
방역당국은 광주 한 대학교 기숙사생이 남구 호프집과 관련해 확진돼 광주 2371번 환자로 분류됨에 따라 해당 대학교 기숙사를 일시 폐쇄하고 입소자 1천 2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해 광주 2365번~2375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들 가운데 4명은 담양 지인모임과 관련됐고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2명은 남구 호프집과 관련됐고 1명은 북구 호프집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담양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는 광주 36명, 전남 19명, 전북 2명, 서울 1명 등 58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광주 한 대학교 기숙사생이 남구 호프집과 관련해 확진돼 광주 2371번 환자로 분류됨에 따라 해당 대학교 기숙사를 일시 폐쇄하고 입소자 1천 2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길가던 여성 추행한 20대 남성, 2차례 범행 추가 적발
- 이건희 수조원대 사회환원 계획 공개 임박…수조원대 기부 전망
- 공군 사천비행단서 8명 코로나 확진…1600여명 전수검사
- 전 국민 4.3%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완료
- 만취 여성 승객에 몹쓸짓 택시 기사들 징역 10년 등 실형
- 여야3당 의원들 "손실보상 소급적용 4월에 통과시켜야"
- 서울 집값 석달 연속 상승폭 줄어…"집값 상승 기대감 낮아져"
- 재외동포 표심잡아라…宋 "회전문 No" 洪 "안정" 禹 "민생"
- 승무원 생리휴가 거부한 아시아나 前 대표, 벌금형 확정
-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 코로나19 특별방역관리주간 운영